미국 유학 가기 전에 박코치님 강의 8개월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다른 유학생들이나, 주변 한국분들 만나면
다들
"어릴 때 가서 (중3) 처음에 정말 힘들었겠다~
" 하시는데
"아 뭐 그냥 그랬어요ㅋㅋ
" 라고 답해요
"전 처음부터 영어가 너무 잘 들렸는데-_- 안들렸다는 님들이 더 이상해요..
"
라고 답하기는 너무 재수없잖아요?
박코치님 훈련의 효과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저는 박코치님 수업도 받고
추가로 영화랑 CNN보면서 쉐도잉도 계속 해줬습니다.
영화는. 뮬란이랑 트루먼쇼 했구요.
(장면 바뀔 때마다 뭐라고 말할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박코치님 강의 유학준비생들에게 아주 강하게 적극 추천해 주곤 합니다
이젠 듣기랑 말하기는 됐는데
SAT 점수 올리기가 더 힘드네요~ SAT 단어들이 넘 어려워요ㅜㅜ
에궁..
오랜만에 다음 메일 정리하다가 (안 읽은 메일이 1300개-_-)
박코치님 공지 보내신거 몇 개 보다가
아무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와서 글 남기고 갑니다^^
명강의를 만드는데 출신대학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명문대생이 잘 가르칠수도 있지만, 요즘 SAT학원을 다니며 느낀 결과
IVY League출신이랍시고 학원비 미친듯이 비싸기만 하고 별로라서 끊어버리고 독학하려 합니다.
무튼 박코치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