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름방학이 되어서
'박코치 소리 훈련소
'라는 곳을 다니게 되었다.
뭐,,, 처음엔 영어를 썩 잘하지 않았다.
그치만 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점점 더 잘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발음도 교정하고, 입모양도 교정했다. 혀도 굴리고, 배에서 내는 소리도 배웠다.
이젠 빨리도 말할 수 있고, 외국인이 하는 말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학원에서는
'영어 뉴스
',
'영어고 나오는 스폰지밥
',
'영어고 나오는 아서
', 그리고
'로빈슨 가족을 만나다
'로 수업을 했다.
먼저, 소리를 듣고, 3번 정도 따라한다. 그리고 글씨를 보고 다시 3번 정도 따라한다. 모르는 것은 사전이나 아무거나 알아낸다.
이 방법으로 이것들을 지금까지 수업했다.
그 중에서도 난 뉴스가 가장 어려웠다. 왜냐하면 뉴스에서 빠른 말들이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폰지밥이 가장 쉬웠다. 쉬운 말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열심해서 그런지 더욱 더 영어를 좋아하게 되고, 영어 스피킹실력도 많이 늘렸다.
힘들긴 하지만 너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