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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는 한국어가 낮설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 잠실중 1학년
작성자
류현아
조회
41,468

이곳에서의 하루일과는 뉴스 - 영화 - 그룹 Training - 점심 - 낮잠 - 원어민 - Review - 스펀지밥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물론 영어만 사용하고요. 한 친구는 한국어가 낮설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처음엔 발음이 좋지 않았는데 많이 말하다보니 발음이 좋아지고 딱딱한 리듬도 이제는 좋아졌습니다.

팝송도 많이 불러서 재미있고 다른 학원보다는 영화를 보면서 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발음연습이나 발성연습도 해서 원어민 발음 비슷하게 하려는 연습도 하고, 원어민과 대화할 기회도 많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contest를 하면서 팀원 사이도 좋아지고, 영어를 하면서 영어가 재미있고 어려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영화를 보면, 사람들이 주로 많이 쓰거나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꼭 필요했던 언어를 알게 되고, 액션이나 리듬을 느끼게 됩니다.

점수를 받겠다는 굳은 의지 때문에 미친듯이 연습하면서 더 실력이 늘게 됩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하다보니 어느새 영어 듣기와 스피킹이 많이 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원어민의 말이 잘 안들렸는데 이제 거의 다 알아 듣는거 같고 스피킹도 이제는 하고 싶은 말이 저절로 나온다.

점심먹고 낮잠자는 시간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후까지 하는 피곤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나른한 시간을 줄여줍니다.

엄마가 박코치 훈련을 다니시면서 나에게 이 방학 특강을 추천해주셨는데 처음 방학특강을 하는거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부담스럽고 8시간동안 학원에서 TV모니터를 보면서 큰소리를 질러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오기 싫었지만 막상 다니다보니 그런것 같지도 않았고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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