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일출판사, '박코치가 장담하는 대한민국 소리영어' 출간 © 이지선 | | 대한민국 사람치고 영어공부 때문에 책 한 권 안 사본 사람이 있을까? 그만큼 영어는 많게는 유치원, 적게는 중학교 때부터 우리의 발목을 잡아오고 있다. 아무리 오래 학원에 다녀도, 남들 다 다녀온다는 어학연수까지 몇 개월 다녀와도 영어실력은 항상 제자리걸음. 문제는 무엇일까? ‘박장대소 : 박코치가 장담하는 대한민국 소리영어(박정원 저, 국일미디어)’ 저자 박정원 씨는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매달리지만 영어를 마스터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학습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박코치는 책을 통해 그 동안 수많은 참고서와 학원 등록비를 지불하고도 여전히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방식의 영어학습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발음훈련, 문장체화훈련, 그룹스터디 등 세가지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귀가 열리고, 통문장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스터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어를 말하고 교정하는 과정을 통해 얼마든지 네이티브 스피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내세우는 이 같은 방법은 그가 2년 만에 체대출신 학생에서 영어강사로 변신할 수 있었던 특훈방법이기도 하다. 박코치는 해외연수도 한 번 다녀오지 않고, 그것도 체대 출신이 영어를 마스터해 학원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가 2년 만에 영어실력을 네이티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방법이 바로 이 책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저자는 자신 역시 대학교 재학중 군대를 다녀 온 후 2년 동안 영어공부에 매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교 영어에서 손을 땠던 사람들도 박코치처럼만 하면 충분히 다시 영어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이 책은 박코치가 직접 강의한 동영상 cd가 들어 있으며 이 cd에는 자습용 프로그램과 mp3 파일도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박정원 강사는 이 밖에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의하고 있는 열혈 강사로 알려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