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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 수능 대체 시기 2018학년도 유력
작성자
주니어관리자
작성일
2013-02-01
조회
8535

[세계일보]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과목 대체 여부 결정이 차기 정부로 미뤄진다. 대체 시점도 애초 예정보다 2년 늦춰져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8학년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NEAT 자문위원회는 13일 열린 5차 회의에서 수능 대체 여부를 차기 정권 인수위와 협의해 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 자문위원은 “NEAT가 2016학년도부터 수능을 대체하기에는 학교 현장의 여건과 사교육 유발 요인 대책이 아직까지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준비가 부족한 만큼 ‘공’을 차기 정부로 넘기는 게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중략)




청와대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NEAT의 수능 대체 결정을 내년으로 미루는 것으로 결론 났다고 알려왔다”며 “자문위 판단과 수능 대체에 반대하는 일부 대선 후보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발표 시점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4년제 대학 25곳과 전문대 9곳이 NEAT 2·3급 성적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 반영키로 했다. 4년제 대학 기준으로 2013학년도에 NEAT를 활용한 대학 7곳보다 3.6배 늘어나지만 전체 대학에 비하면 여전히 소수이고 상위권 대학의 참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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