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겨울특강을 듣고 있는 고건이 엄마입니다.
벌써 특강이 시작된지 8일이 지났네요
코치님들의 활기찬 수업분위기와 열심으로 가르치시는 것을
건이를 통해 잘 듣고 감사를 드립니다.

약간 염려되는 것은
소리듣기와 말하기위주로 많이 훈련이 되가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건이가 쓰기와 암기에 약해 많이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워낙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아이인지라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서
등록을 하고 열심으로 팝송도 새벽1시까지 외우며 의욕을 불태웠는데요(?)
갈수록 쓰기와 암기시험에서 좀 힘들어 하네요
물론 충분히 격려해주시고 본인이 더 열심을 내야 하는것은 알지만 조금 더많은
칭찬과 용기를 부탁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리고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지만 혹 중간에 부모들께 중간 평가 통화도 하시는지 궁금하구요, 아이의 학습태도와 코치님들이 보시는 아이의 가능성등 다음 2월부터의
건이에게 맞는 학습계획등을 직접 듣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이렇게 죄송하게 글을 씁니다.
바쁘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면 담당코치님과 직접 통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