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큰 상은 아니지만
너무 기쁘기에...
다른 건 아니고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
친구랑(이넘은 비수강생..) 나가서 그 8월 달에
훈련했던 "The one with cup"을 약간 고쳐서
2인 연극으로 했거든요?
근데 오늘 결과 발표가 났는데 최우수상 :)
11월 17일에 교내 대표로 가서 강남구 대회에 나간답니다 ㅎ
뭐 큰 상은 아니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영어만 하면 피하면서 영어를 증오했던(!) 제가
엄마의 추천으로 박코치어학원 수업 듣고 (10월이 6개월째 ;;)
영어 말하기 대회 나가서 영어로 Acting 했다는 게 놀랍네요 ㅎㅎ
(심사평 들어보니 연기력도 최고이고 발음도 좋았다고 하시네요 ㅋ)
더 열심히 해서 내친김에 강남구 대표까지 ㅋㅋ
어쨌든, 코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박코치어학원 수업을 듣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