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 !! !! 저 리나예요.
정말 오랜만이죠ㅜㅜㅜㅜㅜ
정말 박코치가 사람 하나 살렸어요.
학교에서 PT, essay writing, speach 이게 기본이에요. ㅎㅎ
박코치에서 많이 훈련했기에 대부분이 해외파인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가 꿀리지 않고 잘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외고 생활이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고 모두가 거쳐야 할
과정이니까 이해하고 견디고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제 남동생 둘도 이제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어요.
특히 막내 태희는 집에서도 영어로만 말해요.
그러다보니 이제 집에서 셋이서는 거의 영어로 대화해요.
특히 엄마 아빠 몰래 비밀이야기할 때 영어로 해요. ㅋㅋ
제가 다니고 있는 수학학원이 학 근처이니 꼭 한번 찾아 뵙도록 할게요.
스승의 은혜 감사하고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