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학년 여자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몇 년간 영어학원을 보내면서 듣고, 말하기를 잘 했으면 하고 기대를 했습니다.
영어공부를 싫어하지 않는 아이였지만 나아지는 모습은 잘 못 느끼겠고 약간의 조바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박코치 주니어’를 알게 되었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날 수업을 다녀온 아이는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한 달쯤 지났을 때 아이는 팝송 컨테스트가 있다고 열심히 노래를 불렀고 동생에게는 칠판에 가사를 적어놓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저는 노래를 부르며 가사를 적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또 2-3달쯤 지났을 때 아이는 영화 대화가 귀에 들어온다며 재미있게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완전 박장대소하며 웃으며 보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확인해보니 모든 내용을 정확히 듣고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한국어 자막을 보았죠. ㅠㅠ
저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 모습을 보면 흐뭇해진답니다,
그리고 영어 녹음 숙제를 할 때도 달라진 아이 발음에 놀라게 된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하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박코치소리영어 이름부터 끌렸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박코치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