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코치 영어훈련소에 다니면서 듣고 따라하는 것과 읽는 것이 많이 늘은것 같다.
내가 이곳을 다니기 전에 영어라면 기겁을 하고 영어 이야기가 나오면 싫어하였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가족에게 영어로 이야기를 꺼내고 괌에가서도 외국인에게 내가 먼저 말을 걸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가장힘들었던 것은 뉴스시간이었다.
뉴스에서는 외국인들이 말하기 떄문에 말이 빠르고, 알아 듣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곳에 다니길 참 잘한것 같다
이곳에 보내주신 아버지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