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살 겨울에 박코치에 왔습니다.
그때는 많이 낯설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습니다.
저 혼자 집중반으로 왔을 때 주3일반에는 4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색했지만 진이랑 같이 컨테스트를 하고나서 진이와 친해졌습니다.
진이랑 친해지면서 같이 하면서
팝송, 복습, 영화도 봤습니다.
그 후 다른 친구들이 왔고,
항상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잘 해주었던 서린이 언니 덕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팝송에 있는 동작을 안따라 했었는데 따라하게 되었고 휘슬도 받게 되었습니다.
서린이 언니가 캐나다로 1년간 살게 되고,
언니가 없어서 속상했지만 나림이와 시예가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더 열심히 했고
금요일마다 Weekly test가 있었습니다.
처음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점수도 잘 나오고 영어로스피킹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점수가 잘 나왔지만 듣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노력하고
복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