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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스피킹은 완벽하다!
작성자
박서정
조회
71,744

 

처음에 다른 친구, 언니, 오빠들보다 늦게 들어와서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다.

 

처음 온 날도 아파서 집중도 안됐고, 휘슬은 어디에 붙이는지, 언제 무엇을 하는지,

코치님들 이름도 몰랐다.

그런데 언니들이랑 친구들이 잘 대해 줘서 적응은 평소보다 100배는 빨리 했다.

 

토이스토리에서는 조금 어렵고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토이스토리 막바지 부분에서는 제법 잘 되었다.

몬스터 주식회사 할 때는 진짜 영어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막바지에서는 내가 영어를 좀 하는 애로 등극됐고, 

새미코치를 만나고서는 실력이 0%였던게 200%가 됐다.

 

아직은 콩글리쉬를 가끔 쓰지만,

500반에서는 단어와 여러 형태의 문장을 공부해서

완벽한 영어의 기둥을 세웠으면 좋겠다.

 

깜박하고 쿵푸팬더를 까먹었는데, 말을 안해도 완벽하다!

박코치스피킹은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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