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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 어디까지 왔나
작성자
주니어관리자
작성일
2013-03-06
조회
1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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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2·3급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5년부터 수능 영어를 니트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2019년 이후로 미뤄졌다. 수시에서 36개 대학이 니트를 반영하고 있지만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미온적이다. 아직 공신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험 당국은 점수변환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점수변환표는 니트 점수를 토익·토플 등 기존 시험의 점수로 환산한 자료다. 지난해 두 차례와 9일 시험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지며 니트 응시자들이 제출한 토익·토플 점수를 니트 점수와 비교해 산출된다.

시험 당국 관계자는 “니트 도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점수변환표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았다”며 “점수변환표의 공신력을 인정받을 경우 니트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점수변환표는 3월 말∼4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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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NEAT)

국가 주도 공인영어시험(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이다. 일반인 대상 1급과 고교생용 2·3급으로 나눠 실시된다. 토플과 유사하게 인터넷 기반시험으로 개발됐으며 듣기·읽기·말하기·쓰기 4개 영역을 측정한다. 1급은 각 영역별 100점으로 만점은 400점이다. 2·3급은 실력에 따라 4단계(A∼D) 등급을 받는 절대평가 방식이다.

이도경 기자 yid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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