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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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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영어로 대화를...!!
작성자
주미연
조회
4,324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1월에 중등부 step1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이제 16살, 중3이 되는

주미연입니다.

저는 중 1부터 아마 박코치님이 쓰신 책들을 읽어오면서 다닐려고 했는데,,,,,,

나이때문에 또 그렇게 1년을 흘려보내고, 또 1년을 흘려보냈죠....

하아..진작에 할껄....그러다가 2010년 12월달에 친구와 박코치님이 구의에서 하는

무료 특강을 듣게 되었어요.

그날 특강이 끝나고 성인 350반 설명회가 있어서 중3에 올라가는 저는 이제는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청하러 갔는데, 역시 또 나이 때문에 안된다고 .......

중등부가 따로 있다는 말고 한달간 주니어 겨울방학 집중반을 듣게 되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그리고 얼마나 늘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제 친구 말로는 제가 다니기 전에는 .....음,,,,,,한국인 발음이라고 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했어요....ㅋㅋ 그리고 제가 영어에 자신감을 가졌는지 친구와 영어로 문자도 하고, 제 친구랑 저 목표가 끝날 때

지하철 타고 가면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였는데, 겨울방학 집중반을 신청하고 초반에 했을때는....

아.....너무 짧고ㅡ 그냥 한국어로 대화했었는데.,.......정확히 기억나요!

2011년 1월 21일 금요일에 지하철에서 영어로 대화를 !!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후기를 두서없이 썼지만, 이 곳을 다니면서 여태까지 다녔던 영어학원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덕분에 영어 많이 늘었고 무엇보다도 영어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코치 소리영어 주니어의 모든 코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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