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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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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거짓말에 왔지만 평생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작성자
이명원
조회
36,922



서울에 사는 막내 이모가 여기 박코치 어학원 성인반에 다니고 있어서 막내 이모의 적극적인 추천과
윤선생 영어교실 선생님이신 큰이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박코치 어학원에서 1달동안
트레이닝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큰이모도 박코치 어학원 성인반에서 영어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전 강원도 원주에서 살다가 길도 잘 모르고 서울 친구들은 어떻게 사귈지, 영어 실력은 어떤지
많이 궁금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여기 오면서 기대 했던것은 숙제가 적다고
막내이모께서 말해서 너무 기대가 되었지만.....! 이모의 말은 거짓이였습니다. 무려 3시간이상
하루종일 걸리는 숙제와 말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금방 흥미를 느꼈고 이쁘시고 친절하신
담당코치 보나코치님과 수많은 코치 분들이 잘해주셔서 더 학원생활이 즐거웠습니다. 친구들
이랑도 급속도(?)로 친해지고 가장 놀란건 물마시다가 좀 다친적이 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또 밥을 경찰서에서 먹는다고 해서 경찰이 많을줄 알았지만 한명도
없어서 의외였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흥미가 있었던건 휘슬을 모으는거 였습니다. 꼭 많은 휘슬을 모으겠다고 다짐한
저는 숙제를 미친듯이했고 지금 3등일 정도로 수많은 휘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대회때 성적이 그닥 그저 그래서 많은 휘슬을 놓쳤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휘슬을 가장많이 주신 샌디코치님과 이쁘신 보나코치님 덕분에 휘슬 모으는 재미가 솔솔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간식과 잠자는 시간 경찰서에서 먹는 점심 이쁘신보나 코치님까지, 박코치 어학원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시작할 땐 원어민의 말이 거의 들리지 않았는데 끝날때쯤엔 약 80%는 들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처음에는 친구들과 한마디도 못했었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 말은 거의 다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다시 다니진 못하겠지만 평생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많은 코치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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