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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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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원은 청취에서도 계속 문법만 중요시... - 중 2학년
작성자
장지이
조회
30,075

내가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에 오기전에 H학원에 다녔는데,거기선 영어문법만했다.
학원선생님들 말로는 청취,문법,독해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내생각엔 독해와 청취에서도 계속 문법만 중요시하는것 같았다.
모든 시간엔 당연히 영어단어를 외워야했고,당연히 학원생들은 싫어했다.
그게 박코치 오기전에 시작한 학원인데, 너무 재미없었다.

그리고 얼마 후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에 왔다.
오후 4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했기에 피곤할 수밖에없었다.
얼마 후 적응은 좀 됐고 점점 재밌어지기 생각했다.
수업프로그램도 정말 알찼고 즐거웠다.
훈련이 즐거워지기 시작하자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영어가 즐거워졌다.

코치님들도 정말 재밌으셨는데 그 중에 임민코치님이 가장 수업을 재밌고 즐겁게 잘 이끌어 주신것 같다.
코치님들이 수업을 재밌고 즐겁게 해나가시려는 모습들이 눈에 잘 들어왔다. 수업하기전엔 항상 몇분 팝송을 부르고 시작했다.

 수업에선 미국뉴스나 영화,만화를 보고 따라하고 반복하는 식으로 했다.

이후 원어민 선생님들과 배운 내용을 요약해 말해보거나 스토리텔링을 하며 아웃풋했다.

이때 말하면서 자주 틀리는 것들을 교정해 주셨다.

수업이 길어져서 지루해지면 코치님들이 다시 팝송을 틀어주거나 재밌게 해서 다시 수업을 열심히 하자는 뜻도 좋았다.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가 왜 수강생이 많은지 이해할 수 있었다.
영어 듣고 말하기가 느는 것이 한 달만 지나도 느껴지기 때문이다. 

 

박코치 시작하고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괌에 있는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갔는데 

수영장에서 Emily라는  미국인 동갑친구와 친해졌다. 

뒤에 걸어가는데 모자를 떨어뜨려서 주워다주면서 친해졌는데 이후 한국에 돌아오는 내내 리조트에서 같이 놀았다.

내가 영어를 6개월 배웠다고 하니 완전 놀라더라는....

나도 내가 영어를 잘 하는지 그때 처음 알았다.

Emily와는 지금도 화상으로 대화도 자주하고 메세지도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얼마전 본 학교 영어 중간고사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문법문제도 많았지만 문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그냥 어색한 것 같은 거를 고르면 그게 다 틀린 문장이였다. 

 

박코치를 다닌지 이제 1년이 넘었다. 

아쉽게 더 이상 다니지 못하지만

엄마 아빠 말대로 대학교 들어가면 꼭 다시 다니고 싶다.

 

그 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코치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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