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싱글반을 끝내고 연이와 함께 집중반으로 갔다!
처음엔 낯설었던 친구들이 이젠 조금이나마 친해진 것 같다!!
특히!!! 경민누나, 재원, 성원이는 많이 변했다!
원래 성격인진 모르겠지만 경민이 누나랑 재원, 성원(윤성재)는 처음보다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이다.
250~750반까지 많은 과정을 거치며 지매왔고 또 많은 지식과 인격들을 가졌다. 그런 부분은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
왜냐하면 내 행동은 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죄송하다.
그리고 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쉽게 표현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쓰자면 어린이대공원 간 것이다.
어린이대공원에 대해서 말하자면 가장 싫었던 부분은 밀가루게임이고,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들을 콕 집어 말하자면 영민, 연 그리고 내가 같이 오래하는 것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이런 활동을 쓰면서 떠오르는 것은 바로 750반 친구들이다.
수안이는 활발하고 발표도 잘한다.
영민이는 노래를 잘 하고 개그신경이 뼈속까지 묻어있다.
경민이 누나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고 주변 일들을 잘 안다.
성원이는 수업에 참여를 잘 하는 편이고 춤을 잘 춘다.
재원이도 성원이랑 쌍둥이라 수업 참여도 잘하고 춤도 잘 추다.
성윤이는 발표도 잘하고 항상 기분이 좋다.
연이는 코치님들께 좀 많이 혼나지만 영민이와 같이 개그맨의 소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