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반까지 살짝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던 경험이 더 많았다.
제일 재미있었던 점은 한반씩 끝나고 휘슬마켓을 했을 때와 어린이대공원에 갔을 때 정말로 재미있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제일 싫었던 것은 밀가루였다.
밀가루 안에 있는 마이쭈를 입으로 물었을 때 밀가루 냄새가 안좋아서 뱉고 싶었다.
두번째에는 스피드게임을 했는데 우리 팀이 너무까지는 아니고 살짝 못했던 것 같다. ㅠㅠ
저녁에는 피자헛에서 수안이와 성원언니랑 같이 피자를 먹었다. 그때 정말 맛있었다.
1000 class 들어가서의 각오는 공부를 해야겠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떠들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