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에서 있은지 벌써 6개월이 되고 반이나 지나갔다니... 너무 빠르다.
시간은 이 학원이 제일 길지만 그만큼 더 재미있는 것 같다.
500반 영화 들어가니까(특히 라푼젤) 250반이랑은 난이도가 다르다는 걸 느꼈다.
또 250반에서 보다 500반 가서 애들이랑 더욱 친해진 것 같다.
500반이 되니 더 시끄러워진 것 같기도 하다. ㅋㅋ
이 학원에서 팝송을 진짜 많이 배워서 학교에서 팝송배우는 것은 거의 다 알아서 좋다.
또 영어로 말하는 것도 좀 재미있다.
어쨌든 이 학원은 힘들지만 재미있다. 딴 학원은 좀 조용한데 여기는 시끌시끌...
750반 가면 영화 수준도 어려워지니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은 걸 외워보고 싶다.
Review 시간은 밥 먹은 뒤여서 그런지 많이 피곤한데, 그것도 없애고 더 집중할 것이다.
I.S.T에서는 2개이상 맞기 이 정도가 딱 목표에 알맞은 것 같다.
끝날 때쯤 가는 놀러가는 것, 롯데월드로 가보면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
아무튼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