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그냥 학원선생님이 시키신대로 엄마가 가라고 해서 그렇게 2년을 대충 보내고

돈드린 만큼의 대가가 없자 나의 목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다.

정말 효과적이게 영어를 할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 엄마가 다녔던

박코치가 생각나서 엄마한테 박코치에 대해 물어보자 박코치가 쓴 책을 한권 사주셨다.

그리고 책을 읽고 영어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혼자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학원은 끊고 혼자, 그야말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려했다.

근데 '미녀와 야수 '를 혼자하니 이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니까 시간만 낭비하게 되었다.

그때 마침 엄마가 '박코치 어린이 훈련소 '에서 방학특강을 하나고 해서 얼른 신청을 했다.

첫 수업을 들어가니 역시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영화로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시간 가는 영어는 처음 보았고

발음은 완전 잡아주니까 네이티브 수준의 발음이 된 것 같다.

그 발음이 습관이 되서 한국말 할때도 그 발음이 나와서 신기하다.

이 순간이 나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내 목표가 하버드 영문과 교수와 전세계를 여어로 우리나라 역사를 가르치고 UN 사무총장이

되겠다는 것으로 구체적이게 변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나의 꿈이 생겼다는 것이다.

정말 이 학원은 희망적이고 선생님들이 열정적이다.

또 이날은 내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학원이다. 근데 이걸 진작 알지 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한것이 다행이다.

그래서 나보다 어린 아이한테 일찍부터 여기에 오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후회없는 학원이다.

나는 이제 목표를 가지고 영어를 하니까 재미있고 뉴스를 외우면 논리적으로 영어를 말할수 있다는 말을 듣고

뉴스도 좋아지게 되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복습과 실천이다.

복습과 실천을 하게, 학습이 되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잘하게 된다.

그러면 저절로 영어가 될 것이다.

영어 덕분에 행복하게 되고 희망을 가지게 된 학원이다.